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옵티머스 Q (문단 편집) === 2.2 프로요 === 2010년 5월 28일 출시하기로 한 스마트폰의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1.6이라는 것은 상당한 문제점이었다. 개발 기간이 길어지면서 당시에 칩셋의 운영체제 호환도가 담보되지 않은 LG U+는 때문에 (당연히) 안드로이드 2.1로의 업그레이드를 준비했으나, 문제는 5월 21일에 발표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플래시&외장 앱 지원에 속도마저 4~5배 빨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옵티머스 Q 사용자들은 당연히 업그레이드를 요구했지만, LG전자와 LG U+ 에서는 대답을 유보했고,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업그레이드를 안해준다는 소문이 도는 등 난리가 났다. LG U+ 블로그에는 항의글이 가득한 상황이었고, LG전자 사업부에서도 당황해 내부 긴급회의를 하기에 이르렀다(공식). 공식 블로그 [[http://blog.lge.com/398|여기]]와 [[http://blog.lge.com/399|여기]]의 포스트를 보면 댓글에 응대하는 엘진의 모습에 절로 눈물이 다 난다. 이용자의 댓글은 거의 폭동수준[* 이때 사용자의 항의를 일명 '프로요의 난' 이라고 부른다.]. 거의 [[성지]]가 될 기세. 어쩌다 보니 LG U+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의 명줄이 걸린 문제가 되어 버려 [* 이렇게 주목받는 상황에서 안 해 주면 다음에 낼 폰들도 '''당연히''' 업그레이드 안해줄 것이라는 의식이 박힐 게 뻔하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출시일마저 구글 인증 문제로 조금 밀려 온갖 잡설이 나돌다가, 결국 [[http://twitter.com/LG_TheBLOG/status/15161150297|6월 1일, LG 트위터에 옵티머스 Q와 Z에 2.2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업데이트되었다.]] 그리고 이후 연중 프로요 업데이트 예정이라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야기하여, 유저들은 늦어도 크리스마스 선물 정도는 될거라며 설렜다. 여기까지가 12월 전까지의 이야기였으나, 또 다시 프로요 업데이트가 기약없이 미뤄지고 말았다. 본래 연내 업데이트 약속을 하였으니 12월 중에는 업데이트가 되었어야 하는 일이지만, 이것도 불명으로 남는다. LG전자가 말한 이유는 [[구글]]측이 프로요 업데이트하면서 폰에 담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라고 한다. [[갤럭시 S]][* 초기에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하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었고, 이것 때문에 사용자 불만이 매우 많았다.]가 가져다준 충격파 때문에 옵티머스 Q가 피해를 받은 상황. 헌데 문제는 해당 발표와 동시에 [[HTC 디자이어 팝|디자이어 팝]]이 데이터 삭제를 감수한 업데이트를 제공하여서 해당 발언의 신뢰도에 의심이 가게 된다. 2010년 12월 24일, 옵티머스 Q의 프로요 구동 영상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은 간신히 커널과 안드로이드 버전을 보여주고 실제 구동장면이 포함되지 않은데다 버벅거림이 심한 등 문제가 많아 미완성인 상태로 영상만 날림으로 급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심지어 영상이 추가 업데이트 될 때 커널의 빌드 숫자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발언 당시에 실제 완성되어 있던 것이 맞는지 의혹이 증폭되었다.(2.6.32 #2 → 2.6.32 #5) 결국 LG전자 블로그의 해당 영상 게시글은 27일 기준으로 380여개의 댓글이 주렁주렁 열린 성지가 된 상황. 거기다 해외 사이트에 자료를 뿌리는 열성 안티들까지 등장하였다. 그 시각 [[팬택]]은 자사 스마트폰 [[시리우스]]와 [[베가]]의 프로요 업데이트를 배포하면서 '''딸랑 동영상'''만 올려놓은 LG전자의 목을 졸랐다. 2011년 1월 9일 [[http://news.egloos.com/3545579|프로요 버전 리뷰]]가 떴는데 에클레어 때보다 아주 약간 부드러워졌다. 물론 아직도 봉인들은 그대로 유지된 상태로 가고 있다. 그와 함께 블로그의 성지는 댓글 2천개에 달하는 진기록을 갱신하고 말았다. 마침내 2011년 1월 28일 프로요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LU230053, 안드로이드 버전은 2.2.1. 참고로 [[안드로원]] 보다 더 늦게 실시되었다. 이 업데이트도 우여곡절 끝에 시작되었다. 28일 정오경 트위터로 공지 → 오후 1시경 kbench에서 "2월로 연기" 보도 → 항의가 빗발치자 오보라고 해명 → 오후 3시 경에 업데이트 시작(…). 급하게 만든 티가 보이는 에러가 보고되고 있다. 참고로 LG U+ 전용 폰인데 [[SK텔레콤]]의 [[네이트]] 앱이 들어 있으며, '''업데이트 배포 50분만에 루팅에 성공'''했다.(…) 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훼이크]]고 거의 모든 프로요 핸드폰에서 되는 루팅법 몇 개를 해보다가 된 것 뿐이다.(…) 원칙적으로는 '''나오자 마자 루팅 성공.''' 큰 변화라면 * 왼쪽으로만 되던 가로 화면이 오른쪽으로도 된다는 것 * 갤러리의 속도 향상 * 알림바에서의 3G 토글 가능 * 배터리 성능 향상 * 홈 스크린을 비롯한 전반적인 성능 개선. 스마트 벤치마크 기준으로 [[넥서스 원]]과 동일한 점수를 기록하며 쿼드런트 기준으로는 1천점을 돌파했으며 CPU 부분에서 비약적인 성능향상을 보임. 스마트 벤치 2010에서는 넥서스 원과 동일한 점수를 기록함. * 5대 봉인 중 동영상 성능은 대폭 개선. 단 x264나 720p 재생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임. 하지만 곧바로 여러 오류가 보고되었다. * 매너 모드로 했는데도 동영상이나 음악을 재생하면 소리가 난다. 이 경우는 프로요 기본 설정이라 수정될 일은 없을 듯. 프로요부터 시스템 볼륨과 미디어 볼륨이 분리되었기 때문. 마켓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자. * [[Wi-Fi]]를 못 잡는다는 버그가 보고 중. * 앱의 과부하 시 빈번한 재부팅과 다운 이러한 오류를 수정한 펌웨어가 배포되었다. 2011년 2월 17일 LU230054, 5월 20일 LU230057[* 이 때 안드로이드 버전이 2.2.2로 올라갔다.], 7월 25일 LU230058 펌웨어가 그것. ~~버그 패치이기 때문에 봉인은 그대로라고~~ 비공식적으로 LU230059 펌웨어가 유출되었다. 차이점은 최적화, 글꼴 등등. 그리고 이것을 LG가 개발하던 중 옵큐 LG 개발진이 해산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그리고 공식 진저를 바라던 옵큐 사용자들의 희망이 산산조각났다~~ 네이버 카페 안드로이더스에서 이 펌웨어를 직접 올려보고, 몇 가지 실험도 해 보았으나 상당한 오류들이 발견되었다. 배터리 표시 문제가 있다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배터리가 녹는다고 한다(...) 렉도 심하다고. 다만 이건 각각의 사용자의 폰 문제인 듯. 어떤 사람은 더 빠르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느리다고 한다. 그런데 이 59펌을 루팅할 수 있게 만들고 59펌용 fastboot에, CWM까지 만드는 노인학대를 했다고 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